우리 개발팀 AI 활용 방법을 대표님 앞에서 발표하다
7월 22일. 입사 딱 2년 되는 날이다. 6월 중순부터 연봉협상을 위해 칼을 갈았다. 그동안 해온 것, 성과로 남긴 것, 앞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을 하나씩 정리했다. 정리하다 보니 빠질 수 없는 게 AI 업무 자동화였다. 루퍼스로, 또 좋은 인연으로 에이전트 소식을 남들보다 빨리 접했고, 운 좋게 잘 만들어진 하네스를 얻어 우리 개발팀에 맞게 뜯어고쳐 사용했다. 에이전트를 팀에 활성화 시키고, 하네스로 룰을 잡고, 도메인 지식을 채워 넣으니 신규 개발이든 유지보수든 시간이 확 줄었다.같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. 그러다 문득 '이 하네스, 에이전트, AI 지식들... 내가 엄청난 걸 알고 있지는 않지만 본사에서는 어떻게 쓰고 있을까? 다른 사람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을까?'..